오비맥주, 폭염 취약계층 위해 'OB워터' 3만여병 지원

유태영 기자 / 2026-07-01 10:25:50

오비맥주는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재해구호용 친환경 생수 'OB워터' 3만1000여 병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생수는 오비맥주가 지난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재해구호용 OB워터 중 일부로,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과 노숙인 등의 온열 질환 예방과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 오비맥주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OB워터 3만1000여 병을 지원한다. [오비맥주 제공]

 

지난달 11일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에 8600병이 전달됐으며, 22일에는 전국노숙인시설협회에 2만3000여 병이 전달됐다.

전국노숙인시설협회에 전달된 생수는 인천 거점을 통해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제주 지역 노숙인 시설에 순차적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친환경 생수 전문기업 산수음료와 협업해 생산한 재해구호용 500ml 생수다.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생수를 미세 플라스틱 걱정이 없는 국내 유일 100% 사탕수수 유래 용기에 담았다는 설명이다. 라벨과 뚜껑에도 사탕수수 유래 생분해성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

오비맥주는 지난 2016년부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해 재난 발생 시 생수 등 구호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긴급구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현재까지 500ml 생수 기준 누적 약 88만 병을 기부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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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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