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분양

설석용 기자 / 2026-04-17 10:20:27

롯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건립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전용면적 59㎡~260㎡, 총 1077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전용 59㎡ 204세대 △전용 84㎡ 752세대 △전용 114㎡ 113세대 △전용 162㎡~170㎡(펜트하우스) 4세대 △전용 170㎡~260㎡(복층) 4세대로 구성된다.

 

추후 분양 예정인 2단지(1249세대)와 함께 총 2326세대 규모의 대단지를 이루게 되며, 일대를 대표하는 대규모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투시도. [롯데건설 제공]

 

단지 내부는 롯데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이 집약된다. 아파트 지하에 세대별로 독립된 '대형 전용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캠핑 용품, 골프백, 계절 가전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외관은 유리 난간과 통창 설계로 고급스러움을 더함과 동시에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내부에는 타입별로 현관 창고, 대형 팬트리 등 수납과 생활 편의성을 고려한 특화 공간이 적용되며, 지역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3개 층 구조의 복층과 대형 펜트하우스도 공급된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꾸며진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은 물론,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고품격 사우나 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L-다이닝카페,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독서실, 다함께 돌봄센터 등이 마련돼 편리한 생활을 지원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광주역(경강선) 일대는 대형 교통 호재가 집중돼 있다. 올해 착공을 앞둔 '수서-광주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단 2정거장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GTX-D 노선, 위례-삼동선,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광역 철도망 확충이 추진 중이며, 대규모 역세권 복합개발사업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만큼 압도적인 녹지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를 둘러싸는 약 51만㎡ 규모의 쌍령공원은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핵심 시설 설계에 참여해 예술성을 더했다. 공원 내부에는 비오톱(Biotope) 개념을 도입한 생태 공간과 마름산 능선을 따라 조성되는 '사계의 숲', 우리꽃정원, 유리온실 등 테마 녹지가 배치된다. 또한 숲공연장, 전망대 등 문화·휴식 시설이 함께 계획돼 일상에서 풍요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분양 일정은 이날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오는 27일 특별 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7일이며, 정당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30년 10월 예정이다.

 

청약 자격은 경기도 광주시 및 수도권(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 광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서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고, LTV 60%가 적용되며 전용 85㎡ 이하 물량의 60%, 85㎡ 초과 물량의 100%가 추첨제로 공급되어 가점이 낮은 예비 청약자들에게도 기회가 열려 있다. 계약금 5%,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했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관 후 3일간 방문객 대상 가전제품 경품 추첨, 선착순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직장인을 위한 야간 개장 및 청약 인증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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