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휴가길 고속도로 안전 위험요소 찾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국민과 함께 위험 요소를 발굴·신고하는 것으로,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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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가길 고속도로 안전 위험요소 찾기' 캠페인 홍보 포스터. [한국도로공사 제공] |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고속도로 주행 중 또는 휴게시설 이용 시 발견한 위험요소를 사진과 함께 제보하면, 한국도로공사가 현장을 즉시 확인하여 개선 조치를 취하는 국민 참여형 안전 예방 활동이다.
제보 대상은 휴게소, 졸음쉼터, 교량, 터널, 절토사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용객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사항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 공식 SNS, 휴게소 등에 게시된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접수 화면에 접속한 뒤, 위험 요소의 위치와 내용, 현장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단, 주행 중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운전자의 운전 중 촬영이나 갓길 정차 후 촬영은 엄격히 금지된다. 신고는 동승자가 촬영하거나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하는 등 안전한 방법으로 수행해야 하며 휴게소나 졸음쉼터 등 안전한 장소에서 접수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제보된 건에 대해 위험도와 재해 예방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총 170만 원 규모의 포상금과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작은 위험 신호 하나를 놓치지 않는 것이 큰 사고를 막는 작은 첫걸음"이라며 "많은 국민이 참여해, 즐겁고 안전한 휴가길을 함께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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