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5월 동전교환운동 실시

손지혜 / 2019-04-29 10:52:00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등에서 교환 가능

5월 한 달간 집이나 사무실에서 보관만 하고 쓰지 않는 동전을 지폐로 바꿔주는 행사가 열린다.


▲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은 전국 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전을 전국의 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및 농·수·축협 영업점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할 수 있다.

지폐로 바꿀 수 없는 자투리 동전은 은행에 비치된 모금함에 넣으면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된다.

한은은 동전 제조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운동으로 2008∼2018년까지 총 31억 개(4154억 원), 연평균 2억 8000만 개 동전이 회수됐고 한해 평균 280억원의 동전 제조비용을 아낄 수 있었다.

한은은 "2018년 말 현재 국민 1인당 동전 보유량은 441개다"라면서 "그동안 동전 교환·회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주화가 활용되지 않고 있어 매년 상당량의 주화를 제조해야 하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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