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 내달 7일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개최

박종운 기자 / 2026-10-27 11:55:57
개관 42주년 맞아 국립민속국악단 초청

국립진주박물관(관장 박진일)은 개관 42주년을 맞아 다음 달 7일 국립민속국악단을 초청해 어린이 국악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숲속음악대 덩따쿵' 포스터.

 

동요 '산중호걸' 속 호랑이 생일잔치 이야기를 각색한 이번 작품은 세대를 아울러 누구나 전통문화예술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에는 토끼(해금), 곰(아쟁), 꾀꼬리(가야금), 여우와 호랑이(소리꾼) 등 친숙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다채로운 국악기 연주와 흥겨운 판소리를 선보인다. 공연은 11월 7일 오후 2시와 4시 등 총 2회에 걸쳐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관람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설문이나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사전 신청을 통한 추첨으로 선정된다.


박진일 진주박물관장은 "개관 42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국악의 멋과 흥을 느끼며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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