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서울숲 '삼표 정원' 특별 프로그램 성료…시민 300여 명 소통·체험

설석용 기자 / 2026-10-01 10:48:43

삼표그룹이 서울숲에 조성한 '삼표 정원'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대표적인 도심 속 문화·체험 공간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지난 6월부터 서울숲 '삼표 정원'에서 진행해 온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달 19일 '어반스케쳐스 서울'의 9월 정기모임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일환으로 조성된 삼표 정원을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만들고, 그리고, 읽는 다채로운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 지난 19일 서울숲 내 '삼표 정원'에서 열린 어반스케쳐스 서울 9월 정기모임에서 참가자들이 각자 완성한 그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표그룹 제공]

 

삼표그룹은 그동안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몰탈로 화분을 만드는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를 비롯해 정원 풍경을 그리는 '어반스케치 클래스', 김장훈 정원사와 함께하는 '풀의 정원 북워크숍'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6월부터 8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3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어반스케쳐스 서울' 9월 정기모임에는 국내 회원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독일 등 해외에서 방문한 스케처들까지 합세했다. 평소 정기모임 인원의 두 배가 넘는 인원이 몰려 서울숲 일대를 가득 채웠으며, 참가자들은 가을 정원의 풍경을 도화지에 담아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삼표그룹은 이달에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눔·체험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총 4일간, 오후 2시~6시) 삼표 정원에서 '캐리커처 라운지' 및 '댕냥물품교환소'를 운영한다.

 

'캐리커처 라운지'에서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방문객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며, '댕냥물품교환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반려동물 용품을 기부한 뒤 필요한 다른 용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삼표 정원이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자연과 예술,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속해서 찾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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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석용 /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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