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안병구 시장과 이정곤 부시장, 주요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 ▲ 안병구 시장이 28일 '시민불편사항 개선과제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시는 이날 '하반기 시민불편 과제'로 총 42건을 발굴·선정했다. 주요 과제로는 △산성산 입구 투명 페트병 무인수거함 설치 △용두산생태공원 조명 소등 시간 안내 개선 △체육시설 점검의 날 운영 △시립박물관 주차 안내판 설치 등이다.
시는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안병구 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는 일은 일상 속 작은 문제를 놓치지 않는 데서 시작한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적극행정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밀양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 산·관 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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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와 푸드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지난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삼양식품·퓨처센스·임팩티브AI 등 7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 유치를 위한 산·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분야별 105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연구·실증 지원시설 구축 사업이다. 오는 11월 식품 스마트유통 분야 공모 참여를 앞두고 있는 밀양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제적인 공동 대응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스마트유통 분야 연구·기술 개발 및 실증, 푸드테크 산업 발전 컨설팅, 연구 결과물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밀양시는 센터 유치가 성사되면 농가 소득 확대, 기업의 유통비용 절감 및 수출 경쟁력 강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곤 부시장은 "밀양은 남부권 최대 농산물 생산 도시로서 첨단 푸드테크와의 결합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라며 "견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밀양이 대한민국 푸드스마트유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유치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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