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 꼭 만들 것"
안민석 민주진보 경기교육감 단일후보가 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바쁘시더라도, 휴가 일정을 잡으셨더라도 사전투표에 꼭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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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아침 7시 광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고 있다. [안민석 캠프 제공] |
안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광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안 후보는 "아침 7시인데도, 일찍 투표하고 출근하려는 분들이 많았다. 도민 여러분의 '경기교육대전환'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투표함 앞에서 세 가지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첫째, 학생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 둘째,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학교, 셋째,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 그런 학교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안 후보는 "경기 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절실하다. 투표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 후보는 이날 모란시장 5일장, 하남 덕풍시장 5일장, 미사역 1번 출구 시계탑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안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양평, 광주, 용인에서 시민 여러분을 만났다"고 전했다.
안 후보는 "양평 물맑은시장에서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손을 잡았다. 시장 골목에서 만난 시민들의 마음에도 아이들 교육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양평은 자연이 곧 교실이 될 수 있는 곳이다. 교육 때문에 살고 싶은 양평, 교육 때문에 서울에서도 이사 오고 싶은 양평을 만들겠다. 생태·환경교육 중심지 조성, 양평고 기숙사 재가동, 공립고 경쟁력 강화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지난달 29일 경기교육혁신연대 단일후보 선정된 이후 민주시민교육과 부활, 경기 LAS 문예체 교육, 경기AI교육원 설립 등 다양한 공약을 내놓으며 교육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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