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이 대전광역시 동구 관내 취약계층 450세대를 대상으로 18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필품 키트는 간편식, 반찬류, 라면 등으로 구성됐으며, 골프존문화재단이 전날 대전 동구청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이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사업의 일환이다.
후원식에는 골프존문화재단 박영준 팀장을 비롯해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박신숙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구범림 대전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유근숙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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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존문화재단이 지난 19일 대전 동구청에서 '2026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식을 개최했다. [골프존문화재단 제공] |
지난 2021년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각 지자체가 공동 주관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골프존의 후원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재원으로 삼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생활 지원을 제공해 오고 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올 한 해 동안 총 4300여 세대를 대상으로 1억8000만 원 규모의 생필품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대전 동구 후원에 이어 다음달에는 충청북도 진천군과 경기도 안성시, 12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로 나눔 행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데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설립된 골프존문화재단은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와 필드골프대회를 정기 개최해 장애인 스포츠 저변을 넓히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는 다문화·한부모가정 어린이를 초청하는 '희망행복나눔 페스티벌'을 열어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예술인 후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대전 지역 신진 작가 지원을 위한 '대전' 그리다 꿈꾸다 전' 운영, 철화분청사기의 전승 및 계승 활동, 문화예술 소식지 '문화와 꿈' 발간 지원 등 문화예술 부흥에도 깊은 공헌을 해왔다. 재단은 이러한 장기적이고 진정성 있는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훈한 바 있다.
골프존그룹 역시 통합 사회공헌 브랜드인 '스윙유어 드림(SWING YOUR DREAM)'을 중심으로 골프, IT, 문화, 나눔 전반에서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나눔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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