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나눔·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8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 '내 맘대로, 어린이날!' 전달식을 서울 동작구 위더스지역아동센터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든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어린이날을 즐기게 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사회복지시설 25개소 약 500여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물 구매비를 지원하고 아이들이 직접 원하는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날 행사를 위한 행사 꾸러미도 각 기관에 발송됐다.
각 기관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나다움 활동(강점 애칭 명함 만들기)' 운영도 지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에서 '마음튼튼 KIT' 전달식을 진행했다. 미술 프로그램 활동 책자와 색연필, 텀블러,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키트는 총 5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됐다.
'마음튼튼 KIT'는 보험상품 개정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불용(不用) 약관을 재활용해 제작한 정서 안정 지원 키트다. KB손보는 미술심리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아동의 감정 표현과 치유를 돕는 콘텐츠로 키트를 구성했다.
아울러 미술치료 전문가의 지도 아래 심리미술 활동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교육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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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최진석 전무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JB금융 제공] |
JB금융지주는 지난 4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장, 최진석 JB금융 전무,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기념식과 포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행사다.
JB금융 관계자는 "이번 포상 대상자 중 민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전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성과와 진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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