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군민 체력인증' 서비스-연암문화제 어르신 그림공모전

박종운 기자 / 2026-08-24 13:44:58

경남 함양군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 '함양 스포츠파크' 전경. [함양군 제공]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국민의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공인 체력관리 기관이다.

 

함양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단순 체력측정을 넘어 '측정-처방-운동-재측정-인센티브'가 연계되는 함양형 체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확인하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체력인증센터 운영을 위해 청년인력 등 4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군민 건강증진은 물론 지역 내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읍·면 마을과 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체력인증 서비스'를 운영하고,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과 교통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차량을 연계한 '모셔오는 체력인증 서비스'도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사업인 '튼튼머니'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튼튼머니'는 스포츠 활동이나 체력측정에 참여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스포츠상품권 등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제도다.

 

함양 연암문화제서 특별한 '어르신 그림공모전' 개최


▲ 지난해 '어르신 그림 공모전' 입상작 서상례씨 작품. [함양군 제공]


그림을 배우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특별한 미술 공모전이 9월 12~13일 함양군 안의면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연암문화제의 부대행사의 하나로 개최된다.

 

어르신들이 그린 그림에는 어린 시절의 기억, 부모와 자녀, 고향의 모습, 농촌과 시장의 풍경, 가족과 함께했던 시간 등 한 시대를 살아온 세대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이야기가 담길 수 있다. 출품한 작품은 모두 전시된다. 

 

행사 주최 측은 전시 작품을 대상으로, 실제로 접하는 일반 관람객의 공감과 호응을 반영하는 '참여형 심사제도'​를 도입한다. 

 

심사 후 대상 1명(3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20만 원), 우수상 3명(각 10만 원) 등을 선발해 시상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겐 소정의 비용도 지급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