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 생활체육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 후보가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권역별 파크골프장 확대 조성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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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 [KPI뉴스 사진 자료] |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건강관리와 여가, 지역 공동체 기능까지 갖춘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후보는 시민 건강 증진과 어르신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읍면 지역을 포함한 권역별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파크골프는 어르신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표 생활체육"이라며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균형 있게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민선 8기 들어 파크골프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사 13홀, 해룡산단 18홀, 외서 45홀 등 현재까지 7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며 관련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늘려왔다.
노 후보는 민선9기에는 생활권 접근성을 고려한 추가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승주·서면·주암 권역, 별량·도사 권역, 황전·월등 권역 등에 각각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추진해 도심과 읍면 지역 간 생활체육 격차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노 후보는 "파크골프장은 운동 공간을 넘어 어르신 건강관리와 이웃 간 교류를 돕는 생활복지 공간 역할도 한다"며 "권역별 조성을 통해 이동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활체육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분야"라며 "정원과 생태, 치유의 도시 순천에 걸맞게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창한 구호보다 시민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순천, 생활체육이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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