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국내예선 참여 1.6만명↑

유충현 기자 / 2026-05-07 14:10:50

골프존은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국내 예선에 1만6000명 이상의 골퍼가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라운드 수가 3만 회를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 구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스크린골프투어다. 대회 총상금은 2000만 위안(약 42억5000만 원)이다. 특히 올해 대회의 총상금은 전년 대비 두 배 늘어난 규모다. 우승상금은 500만 위안(10억5000만 원)이다. 

 

▲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안내 시각물. [골프존 제공]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주, 유럽 권역 각국에서 골퍼들이 참여한다. 각 권역별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결선을 치른다. 

 

한국 예선 기간은 지난 3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다. 비전 플러스, 투비전, 투비전NX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일반부와 프로부(KPGA, KLPGA, USGTF 자격 보유자 및 GTOUR 소속 프로)로 구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 미션힐스-블랙스톤, 미션힐스-월드컵으로 각 부문별 2개 코스의 베스트 스코어를 합산해 상위자를 선별한다.

 

예선을 통해 총 300명이 본선 진출 자격을 얻는다. 본선은 오는 7월과 8월 두 일정으로 나눠 중국 골프존 시티골프 연길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선도 일반부, 프로부로 나눠 최종 결선 진출자 20명(일반부 5명, 프로부 15명)을 선발한다. 

 

특히 오는 7월 예정인 한국 본선에는 유명 프로들이 추천 자격으로 다수 출전하기로 했다. 스크린과 필드 모두 우승 경력의 '골프 이도류' 김홍택, 26시즌 KLPGA 개막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진영,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 조아연 프로 등이 참가한다. 

 

골프존 관계자는 "글로벌 골프 팬들에게 골프존 시뮬레이터 기술력과 도심형 골프장 시티골프에서 펼쳐지는 스크린골프투어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도 진행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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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현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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