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지원...27일부터 접수

이수민 기자 / 2026-04-24 13:40:44

KB국민카드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비대면 채널과 영업점에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지원 안내 시각물. [KB국민카드 제공]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된다. 전 국민 약 70%를 대상으로 소득 및 지역에 따라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4월 27일 1차 접수를 시작으로 5월 18일부터 2차 접수가 진행된다. 국민카드 고객은 케이비페이(KB Pay), 홈페이지, 자동응답시스템(ARS), 고객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국민은행 영업점에서도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청 익일 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국민카드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이렇게 받으세요' 안내 메시지를 제공한다.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인터넷 연결주소(URL)가 포함된 메시지는 발송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함께 안내한다.


국민카드로 신청하면 사용 금액과 잔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드 혜택 적용과 전월 이용실적 인정도 가능하다. 케이비페이를 통해 사용 가능 가맹점을 조회할 수 있고 주말에도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 포인트는 전통시장, 동네마트, 식당, 약국 등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결제 시 포인트가 자동 차감되며 사용 내역과 잔여 금액은 케이비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케이비페이 내 '국민비서' 서비스와 연계한 안내 기능도 운영한다. 국민비서는 정부 및 공공기관 행정 정보를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알림 서비스다.


다음 달 20일까지 국민비서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 다음 달 31일까지 주유비 지원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응모 후 대상 카드로 주유하면 리터당 50원을 고객별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정부 정책 지원과 함께 생활밀착형 혜택과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케이비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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