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오는 25일 사천체육관에서 농업인, 농촌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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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 왕진버스' 지원사업 현장 모습. [사천시 제공] |
'농촌 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사천시·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천농협(조합장 최용준)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병·의원 이용이 불편한 농촌지역에 직접 찾아가 양질의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천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농업인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의료 보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의료봉사단체인 '햇살마루'와 '봄안경원'이 참여해 한방진료, 물리치료, 시력측정 등 기본 검사와 더불어 건강상담을 통한 정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의료취약지역에 보건·복지·행정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시민 행복 더드림 버스'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된다.
박재삼문학관 레지던스 사업 공식 기념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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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삼문학관 공식 기념품(굿즈) 엽서 이미지. [사천시 제공] |
사천시는 2026년 박재삼문학관 레지던스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내 마음의 삼천포, 박재삼을 그리다'의 결실인 공식 기념품(굿즈) 엽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엽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박재삼 시인의 시(詩)를 읽고 느낀 감정과 사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을 담아 제작한 특별한 기념품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천 지역 청소년 8명(고은빛, 권시완, 동은우, 여소율, 오기훈, 유이현, 천도영, 천도현)은 장가영(문학), 김미정(미술) 강사의 지도 아래 5주간의 창작 과정을 거쳐, 각자의 개성과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17종의 엽서 원화를 완성했다.
해당 엽서는 지역 청소년들의 창작 역량과 예술적 감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됐다. 2026년 박재삼문학관 레지던스 사업의 공식 기념품으로 지정돼, 누구나 소장할 수 있도록 1매당 1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기념품 판매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엽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엽서를 창작한 8명의 청소년 이름으로 지역 내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확대를 위한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극단 장자번덕 김종필 대표는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과 사천의 아름다움이 담긴 이 엽서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특별한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이 담긴 이번 기부 프로젝트에 많은 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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