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서울의 핵심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성수2지구)'의 사업 신속성을 높이고 조합원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금융기관들과 전격 손을 잡았다.
DL이앤씨는 국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및 5대 증권사(KB·NH투자·삼성·한국투자·키움) 등 총 10개 주요 금융기관과 '성수2지구를 위한 프리미엄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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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9일 채준환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도시정비사업 담당임원(왼쪽)이 이원종 KB국민은행 CIB영업그룹 부행장과 '성수2지구를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
이번 협약은 성수2지구의 높은 상징성과 미래 가치에 맞춰 조합원들에게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10개 금융사는 성수2지구가 지닌 사업성과 함께 DL이앤씨의 우수한 재무 건전성(신용등급 AA-), 업계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를 높이 평가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이로써 성수2지구 조합원들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내 최상위 금융기관들의 전문 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맞춤형 금융 컨설팅 및 고품격 금융 서비스를 지원받게 될 전망이다.
DL이앤씨는 한강변 대표 하이엔드 주거 단지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금융 협력 체계까지 가동해 성수2지구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다는 전략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성수2지구는 단순한 재개발을 넘어 서울의 미래 주거 문화를 대표할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국내 최상위 금융기관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압도적인 금융 혜택과 프리미엄 가치를 선사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2지구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 13만1980㎡ 부지에 총공사비 2조137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초대형 정비사업이다. 주택용지는 지하 6층~지상 65층, 복합용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지난 23일 성수2지구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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