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시멘트 동우회, 삼척시에 향토장학금 기탁…11년째 나눔 실천

설석용 기자 / 2026-10-21 13:40:17

삼표시멘트가 지속적인 장학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삼표시멘트 내 퇴직 임직원 친목 모임인 동우회(회장 권정웅)는 지난 13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향토장학금 300만 원을 삼척시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자 동우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 삼표시멘트 동우회 권정웅(왼쪽 두 번째) 회장이 지난 13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박상수 삼척시장(가운데)에게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 [삼척시청 제공]

 

동우회는 퇴직 직원들이 상호 친목 도모와 부조를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사내 단체다. 향토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오랜 기간 지속되어 왔다. 

 

2016년 처음 장학금 전달을 시작한 이래 올해까지 11년 동안 매년 기탁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삼척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1350만 원에 이른다.

 

권정웅 삼표시멘트 동우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표시멘트 동우회는 향토장학금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공헌 활동을 꾸준히 발굴하고 참여하며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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