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사랑온 안심밥차' 봉사활동...취약계층 지원

한상진 기자 / 2026-10-21 14:23:25
경주 시민운동장서 올해 마지막 무료급식 봉사 진행
이동식 급식차 활용해 정기 무료급식 및 재난 현장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이동식 급식차를 활용한 온정 나눔 봉사를 성료하며 지역 상생 경영을 이어간다.

한수원은 지난 20일 경주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사랑온(ON) 안심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취약계층 및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제공과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식사를 지원한다.
 

▲ 한수원이 경주 시민운동장 앞 광장에서 '사랑온(ON) 안심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수원은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지원한 이동식 급식차량을 활용해 추진한다. 교통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복지 혜택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그간 정기 급식 봉사를 전개해 왔다.

급식 지원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류를 위한 장소도 제공했다. 올해 초 경주시 문무대왕면 산불 발생 현장에 급식차를 신속히 투입하는 등 긴급 구호 활동도 병행했다. 이번 10회차 활동을 끝으로 올해 안심밥차 운용 계획을 완료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현장 맞춤형 구호 체계를 가동하는 나눔 행보는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를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된다.

한수원은 지자체 및 자원봉사 단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올 한 해 활동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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