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고유가·생활지원금 집중홍보-박진전쟁기념관 문화행사

손임규 기자 / 2026-05-26 13:59:10

경남 창녕군은 26일 오전 군정회의실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도민 생활지원금 찾아가는 신청 집중 운영을 위한 간부 회의를 개최하고 지원금 신청률 제고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섰다.

 

▲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이 26일 고유가 및 도민 생활지원금 신청 관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찾아가는 신청 운영은 오는 29일까지 집중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대상은 읍·면에 거주하는 고령자와 거동 불편자 등 방문 신청을 필요로 하는 주민이다.

 

군은 각 읍·면의 담당 공무원과 기간제 직원 등을 중심으로 지원금 미신청자 수요 등을 사전 파악하고 방문 및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특히 경로당, 마을회관, 요양병원 등은 사전 협의를 통해 단체 신청을 받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개인별 20만 원에서 60만 원까지 소득하위 70%, 차상위·한부모, 기초수급자 등 차등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7월 3일까지다.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은 기준일(3월 18일) 주민등록상 도민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및 접수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심상철 군수 권한대행은 "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지 한 달 정도의 기간 동안 관내 고유가 피해지원금 78%, 경남도민 생활지원금 84% 정도의 군민이 신청했다"며 "찾아가는 접수 운영을 통해 군민 한 사람 빠짐없이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진전쟁기념관, 호국보훈의 달 맞아 '평화의 나루터' 운영

 

▲ '평화의 나루터, 박진' 홍보 포스터. [창녕군 제공]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진전쟁기념관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주요 격전지였던 낙동강 돌출부 전투를 기리기 위해 건립됐다. 

 

이번 행사는 '평화의 나루터, 박진'을 주제로 기획전시 '구국의 55일', 상설 체험 '나라사랑 놀이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박진나루터에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구국의 55일'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전시물 협조를 받아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주요 격전지였던 칠곡 일대 전투사를 소개한다.

 

또한 사전 신청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상설 만들기 체험과 '평화우체국'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호국보훈과 평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진전쟁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6·25전쟁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박진전쟁기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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