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 3만4471건에 약 92억 원을 부과했다. 납부 기한은 이번 달 31일까지다.
![]() |
| ▲ 함안군청 전경. [함안군 제공] |
재산세 고지서는 7월 중순 우편으로 발송된다.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휴대전화 앱으로 부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 대상자는 올해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 소유자다. 이 가운데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을 7월과 9월에 각각 2분의 1씩 나누어 부과되는데,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 한 번 납세 대상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만큼 제때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비대면 납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함안군, 칠원도서관 '책마루'로 새 단장…내년 초 재개관
![]() |
| ▲ 함안군립칠원도서관 내부 리모델링 이후 이미지. [함안군 제공] |
함안군립칠원도서관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책으로 꿈꾸는 열린공간, 책마루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함안군은 최근 칠원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착공, 내년 2월에 완공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2011년 12월 개관된 함안군립칠원도서관은 시설 노후화로 인한 공간 활용도가 낮아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채우는 데 한계를 보여왔다.
군은 2024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연면적 1914.7㎡ 규모의 도서관 전체를 새롭게 조성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은 구조 보강 및 창호 교체 등 건물 공사와 함께 정보통신망 구축, 소방설비 보강까지 건물 전반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전면 개·보수로 진행된다. 낡고 어두웠던 공간은 개방형 구조로 재배치돼, 밝고 쾌적한 독서환경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간 구성의 콘셉트는 '머무는 도서관'이다. 기존의 자료 중심 도서관에서 벗어나, 1층과 2층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머물 수 있는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체류형 독서공간'을 조성한다. 열린마당과 어린이 독서마루 등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한편 칠원도서관은 공사 기간 중 임시 휴관한다. 대출과 반납 등 도서관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문화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