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 다변화 속도"…롯데카드, 자동차 할부금융 ABCP 발행

송채린 기자 / 2026-10-20 14:48:56
롯데카드가 1670억 원 규모의 첫 자동차 할부금융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성공적으로 발행하며, 자금 조달 기반을 다변화했다.

 

▲ 롯데카드 CI. [롯데카드 제공]

 

롯데카드가 1670억 원 규모 자동차 할부금융 채권 기반 국내 ABCP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카드가 자동차 할부금융 채권을 기반으로 유동화 자금을 조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사모 ABCP의 발행 만기는 총 42개월이다. 최종 상환 시까지 매월 감액 차환이 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롯데카드는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과 ABCP 매입보장 및 신용공여 약정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본 구조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받아 한국신용평가 및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A1(sf) 등급을 획득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자동차 할부금융 자산의 성장에 힘입어 해당 채권을 기반으로 첫 유동화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며,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조달 수단 다변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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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린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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