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 경기도의원 "대학·지역 소통 강화로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해야"

진현권 기자 / 2026-10-20 14:49:18
'경기·인천지역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정책토론회' 토론자 참석
대학 총장·지방의회 간 긴밀한 소통 강조…현장 수요 반영한 지원방안 제안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민주·용인4)이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인천지역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대학과 지방의회·지자체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학생과 대학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경기·인천지역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모습. [경기도의회 제공]

 

김준혁 의원실이 주최하고 경인지역대학총장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경기·인천지역 대학의 교육여건과 고등교육 지원체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철우 한국공학대학교 부총장이 발제를 맡았다.

 

전자영 의원은 "대학별 여건과 필요한 지원이 정책과 예산 논의에 반영되려면 대학 총장과 지방의회·지자체가 긴밀하게 소통해야 한다"며 "대학이 겪는 어려움과 현장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함께 논의하는 기회를 넓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대학과 기업의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의 예산 심의 경험을 언급하며 "사업과 예산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현장의 설명이 있어야 지방의회도 그 목소리를 충분히 대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학이 지역사회와 밀착돼야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함께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실행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해 학생과 대학이 지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하나씩 만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대학 총장과 학생, 지방의회와 관계기관이 각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좋은 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잇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논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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