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경남 창녕군수는 지난달 30일 6·25전쟁 참전용사 고(故) 김석근 상사에게 수여된 화랑무공훈장을 유족에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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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인 군수가 참전용사의 아들 김기식 씨에게 무공훈장과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화랑무공훈장'은 전투 현장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군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무공훈장 가운데 하나다.
고 김석근 참전용사는 한국전쟁 당시 육군 제5사단 제36연대 소속으로 강원 양구지구 전투에 참가해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생전에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이번 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
성낙인 군수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소중한 무공훈장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과 공훈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예우하겠다"고 말했다.
영산면 한일농산 죽사정미소, 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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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사정미소 한상욱 대표가 성낙인 군수에 쌀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창녕 영산면 한일농산 죽사정미소 한상욱 대표는 지난 30일 군청을 찾아 성낙인 군수에 300만 원 상당의 백미(10㎏들이) 100포를 기탁했다.
한상욱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매년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일농산 죽사정미소 한상욱 대표는 2023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희망나눔캠페인 유공자로 선정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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