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체류형 산림휴양지 '황매산 잣나무숲 야영장' 개장

김도형 기자 / 2026-10-07 16:08:50
캐빈 하우스 20동, 캠핑 사이트 24면 갖춰

경남 합천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산림휴양 공간 '황매산 잣나무 숲 야영장'이 6일 정식 개장됐다. 

 

▲ 김윤철 군수 등이 황매산 잣나무 숲 야영장 개장식에서 테이프 커팅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황매산 잣나무 숲 야영장'은 지난 2021년 국토부 '백두대간 권 발전종합계획'에 포함된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합천군은 황매산 녹색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 예산 100억 원(국비 50억, 도비 15억, 군비 35억)을 확보해 캐빈 하우스 20동과 캠핑사이트 24면(2팀 전용 2면 포함), 관리동 1동, 커뮤니티센터 1동 등 체류형 산림휴양 시설을 갖췄다.

 

특히, 캠핑 사이트 상단에 자리잡은 잣나무 동은 울창한 잣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로, 캐빈 하우스 이용객들의 탄성을 자아내는 공간이다. 

 

▲ 울창한 잣나무 숲 사이로 캐빈 하우스가 내려 보인다. [합천군 제공]

 

하단의 계곡 동은 하금계곡 주변에 텐트 사이트 중심으로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캠핑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체류와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군수는 "잣나무숲 야영장은 황매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체류형 관광을 결합한 새로운 산림휴양 공간"이라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황매산 녹색 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 종합계획도. [합천군 제공]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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