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수익금으로 어린이 도서관 완공…농협은행, 기부 결실

송채린 기자 / 2026-10-22 15:17:29
NH농협은행이 고객 참여형 팝업스토어 성과를 사회공헌으로 연계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을 개관했다.

 

▲ 지난 21일 충남 아산시 소재 연화지역아동센터에서 NH농협은행 등 관계자들이 '앤서니 브라운 상상 책방' 완공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제공]

 

농협은행은 지난 7월 성황리에 종료된 성수동 팝업스토어 'NH드림뱅크'의 운영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에 기부하고, 지역 아동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농협은행과 초록우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아동 및 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충남 아산시 소재 연화지역아동센터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앤서니 브라운 상상 책방'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세계적인 그램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독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찾아주신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이 모여 아이들에게 뜻깊은 희망의 공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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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린 / 경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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