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IPARK) 브랜드 리뉴얼과 입주민 서비스 확대 등 주거 서비스 전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해 HDC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아이파크(IPARK)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바 있다. 단순히 아파트를 공급하는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일상과 경험,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브랜드로 역할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무엇을 만드는가'보다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가'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준공 이후에도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게 주된 방향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입주민 체험형 프로그램 '아이파크 데이'다. 기존 홈커밍데이와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합·확대한 서비스로 단지 내에서 입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가드닝 체험, 아이파크 그리기, 즉석 사진 촬영, 주방 도구 연마, 공용부 살균·소독 등을 진행한다.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기부 캠페인과 취약계층 쌀 나눔 활동도 포함됐다.
올해는 4월 대전 아이파크시티를 시작으로 범어 아이파크, 당진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 3·4·5단지, 군산호수공원 아이파크 등 14개 단지, 1만1472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 2010년부터 이어져 온 찾아가는 입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한층 확대·개편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고객 체험 중심의 브랜드 서비스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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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ARK현대산업개발의 입주민 체험형 서비스 프로그램 '아이파크 데이'에서 피에로 퍼포먼스와 풍선아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
IPARK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혁신과 품질 관리 체계 고도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4년 건설사 최초로 한국서비스진흥협회의 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사후관리 심사를 앞두고 있다. SQ 인증은 고객 중심 서비스 체계와 품질 관리 수준, 서비스 혁신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한다.
이 밖에도 카카오톡 등 SNS 기반 상담 채널을 확대 운영해 입주민 문의 접수와 처리 현황 안내, 결과 공유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아이파크는 올해 3월 분양한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단지를 '완판'한 데 이어 천안 아이파크시티 5·6단지,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 등도 상반기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6월에는 파크로쉬 서울원, 김해 신문 센트럴 아이파크,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가경 아이파크 6·7단지, 광주 학동4구역 등 올해 약 1만30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데이는 입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서비스로, 단지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점검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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