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KAMCO·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종수)는 9일 남구 나라키움 온타워에서 부산남부경찰서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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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수(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캠코 부산지역본부장과 하호일 남부경찰서장이 9일 나라키움 부산 온타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이번 협약은 범죄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범죄 취약요소 진단 및 예방물품 지원 △맞춤형 안전교육 △범죄예방 우수시설 확대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첫 실천 사업으로 오는 13일 관내 특수학교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인 '똑똑 배움터'를 운영한다. 교육은 생활 속 금융지식과 범죄예방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두 과정으로 진행된다.
캠코는 돈의 의미, 금전거래 유의사항, 금융사기 예방 등 생활 속 필요한 기초 금융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며, 남부경찰서는 사이버폭력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학생들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온라인 괴롭힘, 사진 유포 협박, 금전 요구형 범죄 등 주요 사례를 소개하고, 신고 방법과 도움 요청 절차를 안내한다.
김종수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우수시설을 확대하고 범죄예방 활동을 연계한 실천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하호일 남부경찰서장은 "범죄예방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캠코와 함께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한 일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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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수 캠코 부산지역본부장과 하호일 남부경찰서장이 9일 나라키움 부산 온타워에서 범죄예방 인증 현판식을 갖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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