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가 단순한 후원금을 넘어 복지시설을 직접 신·증축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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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현대삼호 CI. [HD현대삼호 제공] |
HD현대삼호는 올해 17억6000만 원을 투입해 목포시 내 복지시설 2곳을 신·증축한 뒤 기부채납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연산동 일원에는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11억3000만 원을 투입해 '원산동 문화복지센터(가칭)'를 신축한다.
연면적 38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건강검사와 상담, 주민사랑방 기능을 수행할 다목적 복지실이 들어선다.
2층에는 주민회의와 문화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목포시노인복지관도 시설 확충이 이뤄진다.
호남동에 위치한 복지관에는 오는 9월까지 6억3000만 원을 투입해 2층에 178㎡ 규모의 다목적실(소강당)을 증축한다.
이 공간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 회의, 각종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HD현대삼호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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