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 개최

최재호 기자 / 2026-07-16 16:22:32
내달 2일까지 '부산항의 미래' 제안 접수

부산항만공사(BPA)는 '2026년도 항만혁신 국민제안'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 '2026년도 항만혁신 국민제안' 포스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공모 분야는 △해양레저 활성화 △부산항 현장 근로자 인권증진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가 보유한 시설 개방 방안 등 총 3개 부문이다.

 

응모 희망자는 17일부터 8월 2일까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의 공고문에 첨부된 제안서를 작성,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혁신성, 실행 가능성, 효과성 및 파급성을 평가 중심 지표로 삼아 3차례(사전, 실무, 내·외부) 심사를 거쳐 총 7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8월 말께 개별 통보한다. 대상(1점 100만 원), 우수상(3점·각 50만 원), 장려상(3점·각 30만 원)에 대해 총 340만 원 규모의 포상(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국민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부산항의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6월에도 '항만혁신 국민제안' 공모 행사를 열어 대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2건 등 총 6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한 바 있다. 당시 대상에는 '디지털 소외 계층의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전자점자 기능 제공' 아이디어가 뽑혔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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