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과 제일헬스사이언스가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제일약품은 전날 경기 용인시 백암공장에서 근로자 53명이 참여한 '2026년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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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약품 용인 백암공장에서 2026년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제일약품 제공] |
이번 훈련은 지난 7월 민관 합동훈련에 이어 공장 자체적으로 마련됐다. 비상상황 발생 때 근로자들이 초기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실무 절차를 익히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휴대용 소화기 사용과 옥외소화전 개방, 유해물질 누출에 따른 2차 피해 방지, 안전물자 반출 등을 직접 점검했다.
훈련은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소방시설법, 화학물질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규를 토대로 진행됐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공장 근로자들이 비상상황에 필요한 대응 절차를 직접 익히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예방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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