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으며,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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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재난관리평가 '우수' 달성 홍보 이미지. [밀양시 제공] |
재난관리평가는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34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밀양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관리기금 관리, 재난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실시, 방재 시설 유지·관리, 재난 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재난관리자원 관리, 재해 구호 인프라 확보 등 전반적인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재난안전관리의 체계적 운영과 지속적인 개선 노력, 재난 대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2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은 밀양시의 재난 대응 체계가 단기적 성과를 넘어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안병구 시장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예방과 대응 체계를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도시 밀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양문화관광재단, '꿈의 예술단' 예비 거점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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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꿈꾸는 예술터 전경. [밀양시 제공]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극단)' 예비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꿈의 예술단'은 아동·청소년이 연극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밀양 꿈꾸는 예술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올해 6개월간 예비 거점기관 운영을 거쳐 향후 최대 5년간 지원받는 거점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그동안 재단은 밀양시 위탁 사업으로 어린이 뮤지컬 '밀양 특공대'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자립형 예술단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밀양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예비 거점기관 운영 기간은 밀양형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밀양 꿈의 예술단이 지속 가능한 자립형 예술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밀양시와 긴밀히 협력해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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