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자산으로 N잡 창업"…캠코, 온비드 수기 공모전 24편 선정

최재호 기자 / 2026-11-05 16:28:34
92편 접수해 AI·전문가 심사 거쳐...총상금 930만원 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KAMCO)는 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캠코양재타워에서 '2026년 온비드 활용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온비드 수기 공모 수상자들이 김석환(맨 오른쪽) 캠코 이사와 함께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공공자산 처분 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공공자산을 낙찰받아 창업에 성공하거나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한 노하우를 공유해 제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코는 총 92편의 응모작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내·외부 전문가의 2단계 종합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5편 △특별상 1편 총 24편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온비드를 통해 낡은 컨테이너를 낙찰받은 뒤 소형 창고 임대업 창업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낸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온비드로 찾은 보물상자-컨테이너 하나로 만들어낸 똑똑한 N잡 수익'이 차지했다.


캠코는 대상(150만 원)과 최우수상(각 100만 원), 우수상(각 50만 원), 장려상(각 20만 원), 특별상(30만 원) 수상자들에게 총 상금 930만 원을 전달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의 생생한 노하우는 인터뷰 콘텐츠로 제작된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실제 삶 속에서 온비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생생한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용자들의 소중한 경험을 서비스 개선과 맞춤형 정보 제공에 적극 반영, 누구나 공공자산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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