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석중 이사장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 든든히 뒷받침"
경기신용보증재단은 9일 수원 사옥 3층 강당에서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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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일 '경기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신보 제공] |
이번 세미나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 도정 업무보고에서 강조한 민생경제의 중요성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기신보는 하반기 경제전망, 배달 플랫폼 활용, 매출 관리 등 사업 운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총 3개의 전문 강연을 구성해 실무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했다.
세미나 첫 순서로 경기신보 조사분석팀 정기헌 박사가 '하반기 경제전망과 소상공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2026년 하반기 경제 흐름과 주요 변수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변화하는 경영 여건을 이해하고 사업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배달 전문 유튜브 채널 '배달 장코치'를 운영하는 장진수 유튜버가 '더 똑똑하게 배달 장사하는 방법'을 주제로 배달 플랫폼 활용법과 매출 증대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형 장사의 신'의 저자 김유진 작가는 '매출UP 시스템 구축, 흔들리지 않는 매출 공식'을 주제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만드는 전략을 공유했다.
강연과 함께 남부, 중부, 동부, 북부 등 4개 영업본부가 참여한 가운데 보증과 컨설팅 등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신보는 지난 4월 27일 재단 3층 대강당에서 '2025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 발간과 관련, 소상공인을 성공으로 잇는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경기신보가 발간한 '2025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에 따르면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1% 감소한 반면, 2025년 운영 관련 대출은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익성은 악화되고 자금 부담은 확대돼 자금 지원 강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신보는 백서에서 지적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업종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업·성장·위기 등 기업 생애주기별 보증 지원 강화, 신용관리와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컨설팅 기능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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