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교육청, 구글과 AI 교육 확대…AI 활용·윤리교육 도입

강성명 기자 / 2026-10-06 17:14:28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글로벌 IT 기업 구글과 손잡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6일 광주청사에서 소피 배 구글 포 에듀케이션 동북아시아 총괄 등과 AI·디지털 기반 교육 협력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시교육청은 6일 광주청사에서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 업무협의회를 열고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두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통합교육청 출범에 맞춰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AI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을 비롯해 교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이 디지털 협업 도구를 활용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구글 교육 서비스를 활용한 교사·학생 간 양방향 수업 지원, 올바른 AI 활용을 위한 윤리교육 프로그램 도입, 글로벌 인재 역량 개발 등을 추진한다.

 

구글 포 에듀케이션은 앞서 광주지역 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해커톤과 구글 자격 과정 연수 등을 운영하며 교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AI와 에듀테크는 단순한 교육 지원 도구를 넘어 학생의 미래 성장과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이끄는 핵심 자원이다"고 말했다.

 

구글 소피 배 총괄은 "구글의 앞선 교육 도구와 생성형 AI 기술이 전남광주 교육 현장에 뿌리내려 창의적인 배움의 방식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