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임신한 직원의 안전하고 편리한 출퇴근을 지원하고, 청사를 방문하는 임산부 시민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임산부 주차편의 강화'에 나섰다.
![]() |
| ▲화성시청사에 마련된 임산부 전용주차 구역. [화성시 제공] |
4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직원 복지정책이다. 임신한 직원의 출퇴근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청사를 찾는 임산부 시민도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청사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위치 15개소에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지정한 후 임산부 직원에게는 '임신직원 전용 주차안내판'을 지급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중 원하는 위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사를 방문하는 임산부 시민은 별도의 안내 절차 없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화성시는 이번 제도를 통해 임산부 직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적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직원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와 포용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임산부 직원들이 출퇴근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청사를 찾는 임산부 방문객의 이동 편의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것은 모든 시민의 삶을 존중하는 포용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