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수석대표단, 교육현장 정책회의 2일차 진행

진현권 기자 / 2026-08-26 16:47:17
구리·남양주, 광주·하남, 용인교육지원청 방문 지역현안·정책안건 논의
원도심·신도심 간 교육격차 해소 등 논의…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만전 당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이 지난 25일에 이어 26일에도 구리·남양주, 광주·하남, 용인교육지원청에서 '교육현장 정책회의'를 지속했다.

 

▲ 26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교육현장 정책회의'에서 안광률 경기도의회 대표의원(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이날 안광률 대표의원, 전자영 수석대변인(용인4), 유경현 정무수석(부천7), 이자형 기획수석(광주3), 장민수 의정지원수석(안양5) 등 수석대표단과 해당 지역 도의원이 함께 2일차 교육현장 정책회의를 진행했다.

 

수석대표단은 구리·남양주, 광주·하남, 용인교육지원청을 해당 지역 의원들과 차례로 방문해 지역교육청의 현안과 우수정책 사례를 청취하고, 정책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현장정책회의에서는 원도심과 신도심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통학로 환경 개선,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등의 현안들이 중점 논의됐다.

 

또 구리·남양주, 광주·하남 교육지원청 등 통합교육지원청의 경우 분리 및 신설 현황을 점검하고, 청사 부지·예산·인력 확보 등 만반의 준비로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교육현장 정책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현안들을 세밀하게 살펴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교육행정이 현장에서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운 점들과 지역마다 어떻게 특색있는 정책들이 실현되고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면서 "소중한 의견들을 잘 정리해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꿈과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정책과 예산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수석대표단은 지난 25일 안양·과천, 광명, 부천교육지원청 차례로 방문해 '교육현장 정책회의'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이날 정책회의에서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평준화고교 배정 개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민주당은 최근 경기도의 재정위기와 관련, 재정건전성 TF를 가동하며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재정 건전화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42조242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9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3000억 원 규모의 세수 결손과 올해 본예산 미 반영분 편성을 위해 5445억 원에 달하는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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