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현대건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견본주택 개관

최재호 기자 / 2026-08-14 17:03:08
이현동 일원에 진주 최초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대단지 조성

㈜한화 건설부문과 현대건설㈜은 14일 경남 진주시 주약동 일원에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투시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진주 최초의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이자 이현동 첫 메이저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돼 희소성과 상징성이 높게 평가된다. 교육·교통·상업·자연 등 생활 인프라가 잘 조성된 평거 원도심 생활권에서 지역 첫 정비사업으로 공급돼, 상품성과 미래가치를 동시에 확보한 지역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이현동은 2005년 이후 신규 분양이 없었던 만큼 지역 내 신축 갈아타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동 아파트가 모두 준공 15년을 초과하는 등 노후도가 심화한 상황에서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21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부각된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이현동 10-1번지 일원 이현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총 103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11가구 △59㎡B 21가구 △72㎡A 149가구 △72㎡B 96가구 △84㎡A 384가구 △84㎡B 103가구 △110㎡A 68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3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청약 일정을 보면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14~16일 3일간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공고일 기준 진주시에 거주하거나 경상남도 및 부산시, 울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 청약통장 가입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 진주대로와 순환로를 이용한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진주IC도 가까워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사천·창원 등 주요 도시 접근성이 우수하다. 진주시외버스터미널과 진주고속버스터미널이 차량으로 10분대, KTX진주역도 20분대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초·중·고 원스톱 교육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반경 500m 내에 촉석초와 대아중·고가 위치해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봉원·봉곡초, 진주여중, 경진고 등 다수 학교도 인근에 밀집해 있으며, 진주시립서부도서관과 진주 최대 학원 밀집지인 평거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하나로마트·이마트·롯데하이마트·갤러리아백화점·메가박스 등 대형 유통·문화 시설이 단지 반경 약 2㎞ 내에 위치해 있다. 경상국립대병원, 진주고려병원 등 의료시설도 차량을 이용하면 10분대에 도달 가능하며, 진주공설운동장·야구장과 숙호산, 석갑산 편백림공원 등 여가·녹지공간도 두루 가깝다.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단지 내 다채롭게 조성된 커뮤니티 공간도 관심을 받을 만하다. 최대 약 100m로 넓게 설계된 동간거리는 중앙광장,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펫파크 등으로 채웠다. 

중앙광장의 카페라운지 건물 지하 1~2층에 구성된 커뮤니티시설은 키즈카페,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등 육아 및 교육시설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의 운동시설이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 보기 힘든 게스트하우스, 공유오피스, 사우나 등의 차별화된 시설을 구비했다.

또한 주차 공간은 100% 지하화로 이뤄져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 최초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EV 에어스테이션'이 적용돼 주차 공간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전체 주차대수의 35%(590대)가 기존 주차 규격보다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한 '와이드 파킹시스템'이 계획돼 있다. 아울러 단지 내 주차공간은 가구당 1.6대 수준으로 넉넉하며, 엘리베이터도 1개 라인당 1대씩 설치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차별화된 내부 설계와 인테리어도 주목할 만하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 판상형 중심으로 설계했으며,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 전 가구에 4Bay 판상형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거실은 우물 천장(2.45m)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알파룸(일부 세대), 드라이기 수납함 등 수납 공간을 특화했다. 타입에 따라 반려동물 세정대, 현관 창고, 로봇청소기 전용 수납장, 프리미엄월, 프리미엄 조명-실링팬, 아일랜드형 후드 등 수요자 취향에 맞춘 유상 옵션도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 이중석 분양소장은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는 국내 대형 건설사 두 곳이 진주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컨소시엄 대단지로, 우수한 상품성과 원도심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며 "신축 희소성과 상징성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나힐스테이트 진주 견본주택에서는 개관 3일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주 시기는 2029년 9월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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