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을야구를 보기 위해 광주를 찾은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남도 관광까지 즐길 수 있도록 원정 응원객 맞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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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 오후 전남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앞에서 야구 팬들이 KBO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 관람을 위해 모여들고 있다. [뉴시스]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KBO 플레이오프 3·4차전에 맞춰 원정 팬들에게 관광 정보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 장소는 원정 응원객의 이동 거점인 광주송정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이다.
현장에서 환영 인사와 함께 관광홍보물을 배부하고, 경기 전후 방문할 만한 관광지와 먹거리 정보를 안내한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비롯해 담양·나주·화순 등 인근 지역의 가을 여행지, 남도 먹거리 등을 소개해 야구장 방문이 관광지와 음식점, 전통시장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오미경 관광정책과장은 "응원하는 팀은 달라도 전남광주를 찾는 모든 야구팬은 반가운 손님이다"며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가을 야구 열기와 함께 전남광주의 맛과 멋을 즐기고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형배 특별시장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야구는 꼭 이기고 싶고, 손님은 잘 모시고 싶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오늘은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의 '달빛시리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 팬 여러분 전남광주에 잘 오셨다. 먼길 오시는만큼 잘 모시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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