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지원을 요청했다.
![]() |
| ▲ 김한종 장성군수(왼쪽) 28일 조인철 국회의원을 만나 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건의했다. [장성군 제공] |
28일 전남광주 장성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28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조인철 의원을 만나 사업별 지원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 안도걸·김남국 의원실에도 건의 자료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 군수가 첨단산업 기반시설부터 재난 대응과 노후 교량 정비까지 5개 사업에 필요한 국비 건의액은 85억4000만 원이다.
건의 내용을 보면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북측진입도로 개설, 국립잔디연구소 설립, 무궁화 문화교육 활성화, 재난 대비 통합센터 구축, 청운육교 정비공사 등이다.
아울러 첨단3지구 북측진입도로는 북측과 국도 1호선을 연결하는 기반시설로, 설계용역비 15억 원을 요청했다.
국내 잔디 주산지인 장성에 국립잔디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비 4억 원과 장성무궁화공원 문화교육 운영비 1억4000만 원도 건의했다.
재난 대응 자원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통합센터에는 사업비 60억 원 가운데 58억 원을 요청하고, 정밀안전진단 C등급의 청운육교 정비공사비 8억 원도 전액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한종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본격화되기 전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사업이 예산안 심사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국회 심사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