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추석 앞두고 '여주천사들의집' 찾아 장애아동·종사자 격려

진현권 기자 / 2026-09-17 17:13:54
"아이들이 많은 사회적 관심 속에서 고립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추석을 앞둔 17일 여주시 점동면에 있는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찾아 생활환경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24시간 돌봄을 이어가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 17일 오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여주 천사들의 집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추미애 지사는 이날 변현구 여주천사들의집 시설장과 종사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과 돌봄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지원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추 지사는 "아이들이 많은 사회적 관심 속에서 고립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오랜 기간 현장을 지키며 아이들을 돌봐주신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방과 생활실, 치료실 등을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과 돌봄 환경을 살폈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도 직접 만나 시간을 보내고, 돌봄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 17일 오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여주 천사들의 집을 방문해 시설 아동과 함께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1998년 설립된 여주천사들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오순절 평화의마을'이 운영하는 장애아 거주시설이다.

 

현재 뇌병변·자폐 등 중증장애가 있는 영유아 등을 포함해 61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시설장을 포함한 종사자 55명이 생활지원과 교육, 의료·재활 등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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