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위탁기관 직접 방문 상담 통한 전문성과 편의성 제고로 직원 호평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직원들의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과 수면장애 조기 확인을 위한 '직원 수면 건강 상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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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면건강 상담부스에 참여한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의료진으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다. [포스코 제공] |
이번 직원들의 수면 건강 상담 부스 운영은 수면 관련 고민이 있는 포스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직원들은 코골이, 수면무호흡, 주간 졸림, 불면 등 수면장애와 관련된 증상을 확인하는 한편, 이와 함께 개인 컨디션 상담과 고압산소치료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제공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건강 정보 제공을 넘어 직원들이 자신의 수면 상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연결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포항 산업보건센터는 수면장애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임직원의 건강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수면다원검사'를 사외위탁정밀검사 항목에 추가해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면다원검사 시행 기관에서 직접 방문해 수면다원검사 과정 및 수면장애에 대해 상세하게 상담하고 수면장애의 주요 치료방법인 양압기 체험 기회를 마련하여 수면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담에 참여한 한 포항제철소 직원은 "평소 수면의 질이 낮아 피로감을 자주 느끼곤 했는데 현장에서 바로 상담과 치료과정까지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유해성 산업보건센터장은 "수면은 일상 컨디션과 업무 효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직원들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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