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계농공단지가 근로자 복지와 청년 정착을 위한 문화·편의시설을 갖춘 산업공간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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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문화센터 건립 공모 조감도 [무안군 제공]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군은 산업통상부 '2026년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청계농공단지가 청년문화센터 조성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무안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방비 18억 원을 더해 예산 58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청계농공단지는 제조업과 도자산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뒷받침해 왔지만, 근로자를 위한 문화·복지·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청년문화센터는 동아리실, 북카페, 체육센터 등을 갖춘 농공단지 내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선다. 근로자와 청년,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실시설계와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청계농공단지 근로자의 문화·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청년이 머물며 일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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