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곳간 3년간 누가 맡나…농협 1금고·광주은행 2금고

강성명 기자 / 2026-10-14 18:49:58

순천시의 예산과 각종 기금을 관리할 금융기관으로 농협중앙회와 광주은행이 선정됐다. 우리은행까지 가세한 3파전에서 농협중앙회가 제1금고, 광주은행이 제2금고를 맡게 됐다.

 

▲ 순천시 청사 [순천시 제공]

 

전남광주 순천시는 14일 시민공익지원센터에서 시금고 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을 확정했다.

 

심의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제안 자료를 검토한 뒤 오후 2시부터 참여 은행의 설명을 듣고 심의를 진행해 오후 5시쯤 결론을 냈다.

 

선정된 금융기관의 운영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제1금고를 맡은 농협중앙회는 일반회계와 일부 특별회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고향사랑기금 등을 관리한다.

 

광주은행은 제2금고 운영사로 공기업특별회계와 재난관리기금, 식품진흥기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자금을 담당한다.

 

순천시는 시장 결재를 거친 뒤 지정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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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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