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比 2.55%p↓…연천군 27.38% 가장 높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경기도 투표율이 20.96%로 역대 지방선거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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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뉴시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30일 이틀 간 진행된 경기도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1187만 8997명의 20.96%인 249만 302명이 참여했다.
이는 전국 평균(23.51%) 보다 2.55%p 낮은 것이지만 4년 전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19.06%) 보다 1.9%p 높은 것이다.
역대 경기도 사전투표율은 제6회 지방선거 11.49%, 제7회 지방선거 17.47%, 제8회 지방선거 20.96%로 높아지는 추세다.
투표구 별 사전투표율은 연천군이 27.38%(선거인 3만8876명 중 1만644명 투표)로 가장 높았다.
이어 양평군 26.84%, 가평군 25.75%, 과천시 25.99%, 하남시 24.54%, 성남시중원구 24.51%, 안양시동안구 24.47%, 성남시 수정구 24.30%, 광명시 24.12%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평택시는 17.33%로 도내에서 가장 낮은 사전 투표율을 기록했다.
본투표는 다음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이번 경기도 지방선거에는 도지사 5명, 기초단체장 75명, 광역의원 293명, 시군의원 650명 등 총 1191명이 등록해 겨루고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372개 선거구에 672명의 일꾼을 뽑아 평균 경쟁률은 1.77대 1에 달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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