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안병구 시장 '소통의날'-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주민설명회

손임규 기자 / 2026-10-31 22:43:24

안병구 경남 밀양시장은 30일 시청 본관 하늘정원에서 기존의 형식적인 정례조회 틀을 벗어난 '2026 토닥토닥 직원 소통의 날' 행사를 가졌다.

 

▲ 안병구 시장이 30일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직원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밀양시 제공]

 

시는 행사에 앞서 직원들의 의견과 궁금증을 사전에 수렴한 뒤 관광·복지·교통·문화 등 주요 시정을 아우르는 20개 문항의 '시장과 통하는 퀴즈'를 진행했다.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카드형 밀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조정,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유치 등 최근 주요 성과가 문제로 출제돼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안병구 시장은 각 문항의 추진 배경을 직접 설명하며 직원들이 핵심 시정 현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민 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안 시장은 "직원들이 직접 묻고 시장이 답하는 열린 소통의 자리여서 더욱 뜻 깊었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적극 반영되는 소통 창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용두산·산성산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주민설명회 

 

▲ 30일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주민설명회에서 관계자가 주민들에게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30일 가곡4통 경로당에서 용두산·산성산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11월 1일부터 용두산·산성산 일원에서 본격적인 방제에 돌입한다. 감염목 및 감염 우려목을 제거하고 기존 활엽수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대체 수종으로 전환해 건강한 산림 생태계를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작업 내용과 등산로 이용 제한, 현장 안전관리 대책 등이 중점적으로 안내됐다. 특히 대규모 벌채 작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 구역 출입 통제 등 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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