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재정 신속집행 '최우수'-시·도 대항 장사씨름대회 성료

손임규 기자 / 2026-07-12 08:58:33

창녕군은 경남도가 주관한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3억 원을 확보했다.

 

▲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 제공]

 

경남도는 매년 상·하반기마다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신속집행 실적과 소비·투자 집행 실적을 종합해 성적을 매기고 있다. 창녕군은 시설비 집행 실적과 공기업 집행 목표 달성에서 가점을 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2275억 원보다 502억 원 많은 2777억 원을 집행(목표 대비 집행률 122.1%)함으로써, 도내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창녕군의 신속집행 집행 성과는 민생경제와 직결된 소비·투자 부문에서 돋보였다. 1분기에는 목표액 745억 원보다 129억 원 많은 874억 원을, 2분기에는 목표액 776억 원보다 159억 원 많은 935억 원을 각각 집행해 분기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 추진단'의 체계적인 운영과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창녕군은 설명했다. 군은 지난해 말부터 대규모 사업을 중심으로 집행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해 왔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실"이라며 "하반기에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재정을 운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창녕군은 지난해 상반기 행정안전부와 경남도 신속집행 평가에서도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4억2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창녕군, 제40회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성료

 

▲ 성낙인 군수가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 [창녕군 제공]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사단법인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한 '제40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창녕군씨름협회 주관으로 열린 올해 대회 기간에, 전국 121개 팀 11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창녕군을 찾았다.

 

이번 대회에서 경남이 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이 준우승, 경북이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에서는 △일반부 증평군청(충북) △대학교부 단국대(충남) △고등학교부 영신고(대구) △중학교부 능인중(대구) △초등학교부 순천팔마초(전남)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회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성낙인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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