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취약계층 영양관리 프로그램-'교육혁신지역' 공모 추진

손임규 기자 / 2026-09-29 12:04:46

경남 의령군은 사회복지시설 급식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이번 달 3일부터 관내 8개 소에서 '더 맛있는 한끼!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의령군 보건소의 노인 영양관리 교육 현장. [의령군 제공]

 

의령군보건소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식생활 관리에 중점을 두고 △노년기 영양관리 △단백질·채소 등 주요 영양소 섭취 △싱겁게 먹기 △식품 알레르기 예방·관리 △규칙적인 식사 등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익히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교육지원청과 맞손

 

▲ 오태완 군수와 서회영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교육혁신선도지역'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령군 제공]

 

의령군과 의령교육지원청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를 공동 추진한다.

 

의령군은 지난 23일 의령교육지원청과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군수와 서회영 의령교육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여건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교육혁신 모델 발굴과 공모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의령군과 의령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진행한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운영기획서를 최종 점검해 이달 말 교육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교육혁신선도지역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드는 정책이다. 지정되면 최대 5년간 연간 20억 원 이내의 특별교부금과 교육정책 관련 특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태완 군수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이들이 어디에 살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과 힘을 모아 의령의 특성과 강점을 살린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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