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8일 개막한 가운데 첫날부터 4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으며 가을 대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 ▲ 김한종 장성군수가 8일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
전남광주 장성군에 따르면 개막식은 민심과 디투엠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제49회 장성군민의 날 기념식 등이 이어졌다.
올해 장성군민의 상은 김종인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이 선정됐다.
축하공연에는 이수호, 현진우, 아이큐, 장한별, 성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흥을 끌어올렸다.
개막식의 마지막은 불꽃놀이가 장식했다.
황룡정원 일대에 모인 관객 2000여 명은 7분여 동안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에 환호하며 축제의 첫날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인 오는 9일에는 어린이 공연 '나무늘보 릴렉스'를 시작으로 백양예술제와 장성향교 전통문화음악회가 이어진다.
| ▲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향토식당을 찾은 방문객들 [장성군 제공] |
저녁 7시 황룡정원 주무대에서는 어반자카파, 가비엔제이, 이로, 모마드가 출연하는 '안녕, 가을 콘서트 더 보이스'가 열린다.
특히 디투엠과 이로, 모마드는 올봄 열린 '장성 버스킹 전국대회' 수상팀으로, 지역 음악인의 무대도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낮부터 밤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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