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윈즈 "장금상선, 호르무즈 재개방으로 수익 올릴 최고 위치"
김덕련 역사전문기자
kdr@kpinews.kr | 2026-06-10 07:29:26
"오만만에 VLCC 14척…정상화되면 VLCC 보유 선주가 최대 이익"
▲ 장금상선이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면 수익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한 트레이드윈즈 기사.
이 매체는 장금상선을 "지난겨울 공격적 매입을 통해 세계 최대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선주로 올라선 정가현이 이끄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정가현 장금상선 이사는 1989년 이 회사를 설립한 정태순 회장의 아들이다.
트레이드윈즈는 장금상선을 주목한 이유로 이 회사가 오만만에 14척의 VLCC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이 중 몇 척은 최근 며칠 사이 선박 자동 식별 장치(AIS)를 끄기 전에 그곳으로 재배치됐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 매체는 영국의 해운 컨설팅 기업 깁슨 쉽브로커스(Gibson Shipbrokers) 분석도 근거로 제시했다. 깁슨 쉽브로커스에 따르면, 상황이 정상화되기 시작할 때 해당 지역에 VLCC를 보유한 선주가 최대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한다.
한국 해운 기업 장금상선(Sinokor)이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막힌 상태인 호르무즈 해협의 잠재적 재개방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고 해운 전문 매체 트레이드윈즈(TradeWinds)가 9일(노르웨이 오슬로 현지 시간) 보도했다.
트레이드윈즈는 글로벌 해운·조선 비즈니스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매체로 본사는 오슬로에 위치해 있다.
이 매체는 장금상선을 "지난겨울 공격적 매입을 통해 세계 최대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선주로 올라선 정가현이 이끄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정가현 장금상선 이사는 1989년 이 회사를 설립한 정태순 회장의 아들이다.
트레이드윈즈는 장금상선을 주목한 이유로 이 회사가 오만만에 14척의 VLCC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이 중 몇 척은 최근 며칠 사이 선박 자동 식별 장치(AIS)를 끄기 전에 그곳으로 재배치됐다는 점을 제시했다.
이 매체는 영국의 해운 컨설팅 기업 깁슨 쉽브로커스(Gibson Shipbrokers) 분석도 근거로 제시했다. 깁슨 쉽브로커스에 따르면, 상황이 정상화되기 시작할 때 해당 지역에 VLCC를 보유한 선주가 최대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한다.
KPI뉴스 / 김덕련 역사전문기자 kd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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