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신대2 등 27개 지구 지적재조사 추진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5-07 07:49:12

맹지 도로 확보, 불규칙한 토지 반듯하게 정형화…토지 가치 상승 등 기대

경기도는 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평택시 신대2지구를 포함한 13개 시군 27개 지구를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지적 재조사는 최신의 측량 기술로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사업 예정지구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 총 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충족한 27개 지구를 우선 지정해 지적재조사를 본격 추진한다.

 

토지 측량 비용과 등기 비용 등은 무료다. 지적재조사를 통해 맹지는 도로를 확보하게 되고, 불규칙한 토지는 반듯하게 정형화돼 토지의 실질적인 가치가 상승하게 된다.

 

경기도는 2012년부터 지적재조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4월 기준 전체 2004곳 중 38.9%인 708개소에 대해 사업 착수했다.

 

도는 오는 2030년까지 목표로 한 지구 전체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비 확보를 힘쓰고 있다. 

 

아울러 신속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담으로 중점관리지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헬프데스크 운영을 통해 민간 대행자들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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